Under the Sign of Saturn

최근에 강의 노트나 튜토리얼 관련한 주석을 좀 더 두드러지게 잘 나타나게 쓰고 싶어서 github에 소스 코드를 올린 후에도 comment 부분을 열심히 활용하고 또 만족스러워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 덧글창을 관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 블로그를 사용하기 전에는 다른 주제의 블로그를 운영할 때도 있었지만 때맞춰 알림 받기가 어려웠던 기억도 있었다. 어차피 기술 블로그 전용으로 만들어둔 계정이니 덧글 플랫폼이 티스토리 기본 덧글에 한정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disqus 도입을 고려하다가 이 링크 글을 발견했고, disqus보다 훨씬 나은 대안이라는 판단에 후다닥 도입해봤다. 포트폴리오 전용으로 만든 다른 깃헙 블로그에서 더 빛을 발할 것 같은 utte..

시작하며 PWA 연습을 위해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구성했다. 192, 512px 사이즈의 두 로고와 src 폴더에는 index.html, index.js, master.css, manifest.json 이렇게 파일을 두고 있다. lighthouse를 통해 pwa 리포트를 출력하는데 https 부분을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Live Server 설정을 손보기로 했다. 문제 상황 Live Server extension에 들어가 설명을 보니 다행히 https를 지원한다. 공용 사이트가 아닌 테스트를 위함이니 자체 서명을 통해서 간단하게 Open SSL을 이용하기로 했다. Open SSL은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통신에 쓰이는 두 프로토콜 TLS, SSL의 오픈 소스 버전이며,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

gh-pages로 리액트 앱을 배포할 때 URL 설정을 package.json에 homepages로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안 돼서 검색하다가 나중에 또 잊을까봐 기록으로 남겨둔다 ..^^ package.json gh-pages를 install한 뒤 script에 predeploy와 deploy 명령어를 넣어준 뒤 "homepage"에 내 깃헙 아이디 + github.io + 현재 저장소 이름을 넣어준 것까지는 다른 튜토리얼에 나와 있는 내용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그런데 자꾸 빌드된 파일에 번들된 css나 js 파일을 참조하는 경로가 /github.io...로 시작하고 있었다. 즉, github io를 넣은 완전한 URL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React-rout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도 비슷한 문제가 ..

삽질 몇 번 끝에 드디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내에서 external 방식이 아닌 integrated 방식의 다중 터미널 사용 세팅을 완료했다. 끝내고 나니 별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argument 설정에서 길을 잃었던 것 같다. 우선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자체에서 제공하는 방법으로는 다중 터미널 사용이 어렵다고들 해서 Shell Launcher라는 플러그인을 받아서 했다. 1. VSCode에서 Shell Launcher 다운로드 VSCode를 열고 마켓플레이스 -> Shell Launcher를 검색해 가장 먼저 나오는 플러그인을 받아준다. 2. Shell Launcher를 열기 위한 keyboard shortcut 지정하기 플러그인이 받아지면, Details에 위와 같이 키보드 숏컷 설정을 위한 안내..

처음으로 맡게 된 프로젝트에서는 형상 관리 툴로 SVN을 사용하고 있어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 이런 저런 문서를 참고해봤다. 잊지 않기 위해, 오랜만에 포스팅하려고 들어왔다. 1. 이클립스 플러그인 Subclipse 설치 이후에 Security Warning이 뜨는데, Install anyway 클릭해주고 넘어간다. 이렇게 설치 후에 인스톨 되면 이클립스를 재시작한다. 이제 플러그인이 설치되었으니 SVN repository를 추가해준다. 2. SVN Repository 추가 사내에서는 로컬 개발 환경 설치 가이드에 따라 이미 존재하는 repository URL을 넣어주고, 부여 받은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접속한다. 따라서 아래의 3번은 생략해도 된다. 개인용 테스트로 사용해 볼 경우 추가할 Repo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