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일곱 시 반에 Udemy에서 주최하는 개발자의 성장 방법에 대한 zoom live를 들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Maker Jun님의 에 대해서, 두 번째 섹션에서는 Poco Jang님의 에 대해서 들었다. 올해 들어서 어떻게 하면 개발을 더 효율성 있게, 더 정확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테스트 코드를 써보는 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뒤따르곤 했다. 테스트 코드가 대체 뭐인지 알 수가 없어서,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그쳤는데, 의외의 곳에서 테스트 주도 개발론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원래 TDD를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아는 바는 "테스트 코드 쓸 바에 프로덕션 코드를 바로 쓰고 만다" vs "테스트 코드 작성이 오히려 개발 공수를 줄여..